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WEB] TypeScript 기본 (2) - Angular 코드를 읽기 위해 필요한 TypeScript

[WEB] TypeScript 기본 (2) - Angular 코드를 읽기 위해 필요한 TypeScript

-

좋아요

하이 ~~!!

오늘은 가볍게 Angular 에서 흔히 쓰이는 TypeScript의 형태에 대해 소개하려고한다.

먼저 TypeScript를 사용하면 프로토타입 기반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진다.

아래의 타입 스크립트 코드를 보라.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class SuperClass { public n1 = 10 protected n2 = 20 private n3 = 30 constructor() { this .n1 = 100 this .n2 = 200 this .n3 = 300 } } class SubClass extends SuperClass { constructor() { super () this .n1 = 1000 this .n2 = 2000 /* n3 접근 불가 */ //this.n3 = 3000 } } let sc = new SuperClass();

이렇게 TypeScript 를 활용하면 실제 객체지향 언어처럼 코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Angular 에서도 TypeScript를 많이 활용하는데.. 두 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아래 코드를 보자.

1 2 3 4 5 6 7 8 9 10 11 class Person { constructor( public name: string, public age: number) { } } let person = new Person( 'kang' , 31 ) person.name person.age

위의 코드가 angular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 중 하나이다.

위의 소스는 일반적으로 객체를 생성하고 멤버 변수를 쓰는 아주 간단한 코드인데... ! 특이한게 클래스 안에 멤버변수가 없다..!

TypeScript에서는 생성자의 파라미터에 public 접근 제어자를 붙여주면 자동으로 멤버변수를 세팅해주는 특성이 있다. (신기하지?)

다음은 두번째 Angular 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function Component(constructorFn?: Function) { / / 클래스를 꾸며주는 로직 구현 return constructorFn } / / Decorator @Component() class AppComponent { constructor() { } }

angular 공부를 좀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Decorator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을 거다. 되게 거창할 줄 알았는데 결국 이 Decorator 들도 하나의 함수일 뿐이다. Component니깐 저 클래스를 꾸며주는 로직안에는 HTML 합쳐주고~ CSS 합쳐주고 ~ 뭐.,.. 이런 역할을 할 거다.

굉장히 간단한 내용이지만 눈에 잘 익혀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럼 즐거운 코딩하자.

from http://devkingdom.tistory.com/99 by ccl(A) rewrite - 2020-03-07 11:21:23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SPA (Single-page Application)

SPA (Single-page Application)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낮은 모바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웹페이지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해졌다. 이를 위해 등장한 기법이 바로 SPA이다. Single-page application (SPA) 서버로부터 완전한 새로운 페이지를 불러오지 않고 현재의 페이지를 동적으로 다시 작성함으로써 사용자와 소통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SPA에서 HTML, JavaScript, CSS 등 필요한 모든 코드는 하나의 페이지로 불러오거나, 적절한 자원들을 동적으로 불러들여서 필요하면 문서에 추가하는데, 보통 사용자의 동작에 응답하게 되는 방식이다. SPA와의 소통은 웹 서버와의 동적인 통신을 수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접근은 연속되는 페이지들 간의 사용자 경험의 간섭을 막고, 애플리케이션이 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처럼 동작하도록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보통 웹 사이트처럼 여러 페이지가 있고 로그인, 회원가입, 글쓰기 등 복잡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이는 처음 호출된 HTML 상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호출하여 화면을 새로 구성해 주는 것으로 실제로 페이지의 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존의 웹 사이트는 내용이 변하지 않아도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서버에서 코드를 생성해 새로 읽고 클라이언트에서는 이 코드를 페이지에 렌더링하게 된다. SPA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처음 웹 사이트 접속 시 한 번만 요청되고 페이지를 이동할 때는 변경되는 view 부분만 데이터를 받아서 렌더링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불필요한 코드 요청이 줄어 처리량과 트래픽이 적어진다. 물론 SPA에도 단점은 있다. Google 같은 검색 엔진은 SPA를 색인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한 페이지 내에서 모든 동작을 진행하다 보니 URL이 변경되지 않아 검색의 색인이 어렵다. 대표적인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로는 React, Angular, Vue가 있다. 장점 간편한 운영 배...

[Vue] Angular 2 대신에 Vue.js를 선택한 이유

[Vue] Angular 2 대신에 Vue.js를 선택한 이유 들어가며 이 글은 Medium 의 "Why we moved from Angular 2 to Vue.js(and why we didn't choose React)"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항상 이상적일 수만은 없는 실제 프로젝트 여건에서 신중하게 프레임워크를 고민하고 선정해 나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한 글입니다. Angular 2로 구축되어 있는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 &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현 상황과 여건을 반영한 프레임워크 선정 기준을 세우고, Vue.js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나가는 개인 경험담이 담겨져 있습니다. 급격하게 요동치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시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항상 어떤 프레임워크를 선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본문 우리는 최근에 Rever 라는 사이트에 Vue.js로 개발한 웹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16주 동안 641 개의 커밋이라는 강도 높은 개발 과정을 지나고 나니, Vue.js 도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8 달 전에 우리는 Angular 2를 쓰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Angular 2 베타 9 버전이었죠. 외주가 Angular 2로 제작해놓은 웹 사이트가 있었는데, UX/UI부터 설계까지 한 번도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Angular 2 자체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 경험담을 더 얘기하기 전에, Angular 2 베타 9와 Angular 2.0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죠. Beta 9부터 2.0.0까지 8 개의 Beta 버전이 있었습니다. RC 8 개와 2.0.0 버전, 그리고 업그레이드까지 합치면 총 17 개의 버전이 있었죠. 우리는 Beta 9에서 2.0.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호환되지 않아 업그레이드 작업이 버거워졌습니다. ...

(주)레터플라이 채용 정보: 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개발자...

(주)레터플라이 채용 정보: 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개발자... Angular.js, Python, MySQL 중 한 가지 언어에 뛰어나신 분도 좋고 개발 업무 전반적으로 센스가 있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책임감과 태도를 갖고계신 분, 그리고 항상 새로운 방법론에 도전하고 포기를 모르는 분일수록 저희와 더욱 잘 맞을 것 같습니다. Angular.js, Python, MySQL 중 한 가지 언어에 뛰어나신 분도 좋고 개발 업무 전반적으로 센스가 있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팀 내 뛰어난 풀스택 개발자분들이 Angular.js, Python, MySQL 모두 작업 가능하시니 오셔서 함께 배우며 즐겁게 작업하시면 됩니다.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책임감과 태도를 갖고계신 분, 그리고 항상 새로운 방법론에 도전하고 포기를 모르는 분일수록 저희와 더욱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개발 업무: 레터플라이의 핵심 기능인 편지, 사진을 제작하는 레터에디터, 포토에디터 개발. 이 기능들은 "모바일 웹을 통한 출력제품 생산 자동화 기술"(특허 출원 준비중)로서 레터플라이에서 자체개발했습니다. 근무 지역: 광화문역 5번출구 바로 앞 근무 환경: 책임과 존중을 중요시하는 수평적인 분위기, 도전적이며 서로에게 배우는 문화 근무 시간: 10-19시, 출근시간 자유 지정. 급여: 연봉/스톡옵션 협의 지원 방법: 팀 지원하기 더 많은 내용은 더 많은 내용은 더팀스 에서 확인하세요! from http://theteams.tistory.com/721 by ccl(A) rewrite - 2020-03-20 09:20:18